군시절이 그리운 저녁입니다.

Gallery | 2008/10/05 23:40 | 성권
후배 결혼식 사진을 담아줄 CD를 찾다가 군생활때 촬영한 사진을 찾았습니다.
넋을 읽고 이사진 저사진을 보니 실실 웃음이 납니다.

장교라는 신분 덕분에, 사진이라는 취미 덕분에 기억보다 더 많은 기록이 있더군요.  
잊은 것 같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올라오는 기분.. 참 좋았습니다.

전출 직전에 기념사진을 찍겠다며 흑백필름으로 4통을 촬영했는데
지금 생각해보면 군생활 중 최고의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. ^^;


군수계원이었던 종희와 연극배우가 되겠다던 민균이 그리고 수송부 찬홍이..


대대 대항 축구경기를 마치고.. 정말 못하는 축구지만 계급 덕분에 스트라이커를 했다는.. ㅡㅡ;


총보다는 컴퓨터와 A4 로 점철된 군생활을 하던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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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 ^^

삶, 책, 사진 그리고 마케팅에  대한대한  즐거운 의사소통을 꿈꿉니다.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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